4년이나 만나놓고
권태기+계속 싸워서지침 상태에서
진지한 대화도 없이 바로 돌아선 전남친
헤어지기 일주일 전까지도 함께할 미래얘기하고 편지도 3장이나 써줬던 전남친..
친구들은 다들 시간 지날수록 전남친 혐오하던데
저는 3개월이 다돼가는데도 아직도 지독하게 사랑중이네여^^..
걔땜에 난생처음 우울증약까지 먹고 이써요
아직도 재회 간절히 바라고요,,,
아직도 밤에 울고요,,,
아직도 추억 곱십으면서 웃네여,,,
일케 저를 힘들게 했는데도 다시 연락한번 준다면
걍 다 잊고 버선발로 달려나갈듯해여ㅋㅋㅋㅋㅋ
돌아오면 결혼하는 상상까지 해요..
저같은분 있으신가요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