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2년전
 134
제가봐도 보이는 갑과 을의 관계
그 사람이 갑
제가 을

이게 제 눈에도 보이고 상대방도 이용해먹는거 같다고 느껴지더라구요
현타는 오고 힘들긴했지만 꿋꿋하게 버텼는데... 결국 제가 먼저 무너지고 말았네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끝까지 잡지 않는 상대방의 모습에 더 무너져요
결국 정해져있는 운명이었던걸까요...
다시 사귄다한들 바뀌는건 없겠죠...?
0
 4
0
  1. 2년전
    더 많이 좋아하셨나봐요ㅜㅜ 그럼 님이 을이 되지 않도록 밀당 잘하셔야해요 독하게 마음 먹으시고!!
  2. 2년전
    맞아요 제가 더 많이 좋아했어요ㅠ.ㅠ 그래서 계속 휘둘리고 다녔던거 같아요... 저도 마음대로 안되니 답답했고....
  3. 2년전
    더 좋은분 만나서 평등한 연애 하시기 바래요,,,
  4. 2년전
    과거를 잊고 시작할 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