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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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요
같이 일하는 오빠인데 요즘 저한테 너무 설레는 행동을 해서....
머리를 쓰다듬는다던가, 허둥대고 있으면 조용히 와서 도와준다던가, 자주 눈이 마주친다던가 하는.....
괜히 오해하게 하고 더 신경쓰여요;;
근데 전남친을 못잊고 있거든요
이래도 될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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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년전
    자연스러운거죠 그렇게 서서히 전남친을 잊어가는것도 좋을듯
  2. 2년전
    아직까지는 잊혀지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을 눈여겨 봐도 될까요?
  3. 2년전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잖아요 너무 꽉 막지말고 어느정도는 가능성을 열어둬요~
  4. 2년전
    그렇군용... 조언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