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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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감정을 저도 모르겠네요..
이제 헤어진지 8개월이고 연락이 끊긴거는 이제 6개월째 입니다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중반에는 괜찮다가 안괜찮다가 하고 지금은 보고싶은데 모르겠어요…상담은 꾸준하게 받고있지만 몇 몇 분들은 나가리., 아니면 7월-9월달이거나 극부정인데..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엄청나게 고집도 쎄고 자기가 말한거는 그대로 하는 사람이라..연락이  올까? 라는 의구심도 들고 ,,또 인스타만 차단 당해서 지금 여자가 생겼는지 뭘 하는지 몰라서 더 힘들면서도 괜찮아 지면서  왔다갔다 하네요 ㅋㅋ
시간이 오래되서 제가 지친걸까요?
  뭔지 모르겠고 힘드네요~
모두 저 처럼 기다리는 분이 계실텐데 우울한 이야기 해서 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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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년전
    8개월이라니ㄷㄷ 저는 한달됐는데..... 그 시간동안 전혀 잊혀지지가 않던가요?ㅜㅜ
  2. 2년전
    네..ㅠㅠㅠ잊으려고 별짓을 다해봐도 요즘은 기억이 미화되서 좋았던 기억밖에 없어요 ㅋㅋ
  3. 2년전
    왔다갔다 하는 마음 이해합니다ㅋㅋㅋ 그만큼 지치는게 없네요ㅜ
  4. 2년전
    맞아요…요즘은 재회 생각보단 지친다는 생각이 너무 크네요..
  5. (차단된 회원) 2년전
     비밀댓글 입니다.
  6. 2년전
     비밀댓글 입니다.
  7. (차단된 회원) 2년전
     비밀댓글 입니다.
  8. 2년전
    어떤게 차단 당할짓인지 모르지만,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