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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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힘들어요
헤어진지 꽤 오래된 편이에요
아직도 못잊고 살아요
이쯤되면 멘탈이 많이 갈리네요
매일매일 울고 그래서 기운도 빠지고 그냥 헤어진 그 사람이 제 고통만큼 다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
되도록이면 그 고통을 겪는 와중에 제가 옆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많이 헌신적인 편이었거든요
그냥 그랬음 좋겠는데 그럴 날은 오지 않겠죠
다들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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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년전
    얼마나 되셨어요?
  2. 2년전
     비밀댓글 입니다.
  3. 2년전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