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모습 생각하면 다시 재회하기가 망설여져요
다혈질에 자기밖에 생각안하는 꼰대거든요
처음에는 그런 모습 모르고 좋아했는데ㅜㅜ
가면 갈수록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신경질 부리고 다혈질 오지고;;
근데 또 잘할때는 진짜 잘해줘요
선물공세에다가 다정한 남자친구 행세.....
남들한테 좋은것만 말해야하는데 어쩌다 싸운거 말하다보니 안좋은거만 말해서
이런 모습 있다고 하면 다들 놀래요
매치가 안된다고;;;
뭐 아무튼 그래도 다들 재회 말리고 헤어져서 다행이다 하는데
왜 저는 놓지를 못할까요ㅜㅜ
어떻게 해야 놓을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성격 절대 안변해요^^ 그런 사람은 유전이라 나중에 지 아이도 지 같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