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안될 거 알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맘대로 안되서 ㅅㅈㄴㄹ에만 15만원 정도 쓰고 재회 안될거라는 확인 사살만 다시 한 번 받고.. 그렇게 그냥저냥 지내다보니 벌써 헤어진지 5개월이 됐내요
며칠전에 문득 그사람 생각나서 sns를 보니 애인이 생겼더라구요
저도 재회포기하고 소개팅 받고 그러긴 했지만 막상 상대가 애인 생긴거보니 부럽기도 하고 내가 못나서 남자친구를 새로 못사귀나 싶고…
그러다가 며칠 됐을까 궁금해서 자꾸 염탐하게되고.. ㅠ 그만해야되는데 잘 안되서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