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재회를 극구 말리는 상황인데 분명히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면서 이미 실패한 연애 다른 사람을 찾아라해서 그런가 싶다가도 혼자서 생각이 많아지면 이번에는 서로 몰라서 그런거지 다시 만났을때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미련도 생기고 여기 분들은 어떤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안 바뀐다고 하지만... 당장 저만 해도 n년 전의 저랑 지금의 제가 완전히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가치관이든 뭐든
사람이 바뀌는 거 어려운 거 맞아여 그치만 아예 안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노력이 옳은 방법으로 행해졌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날 거예요
사람이 바뀌는 거 어려운 거 맞아여 그치만 아예 안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노력이 옳은 방법으로 행해졌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