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가끔씩 전여친이 등장해서 예전 저희의 추억의 장소에서 만남을 가지거나 데이트를 하곤 해요
그때 전여친의 눈빛과 표정, 말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꿈인데도 불구하고 그 순간순간 형상들과 목소리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것도 상사병 맞는거죠?ㅜㅜ
꿈에서 깨면 다시 그 꿈에 들어가려고 잠들려고 노력하고 꿈에서 꿈인거 알면서도 깨기가 싫은 마음도 생겨요
진짜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그 꿈이 현실화 됐으면 하네요,,, 하,,,,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전화 안받은지는 꽤 오래 됐어요
헤어지고 많이 매달렸었는데 그때 이후로 저한테 정이 더 떨어진거 같더라구요
무슨 수를 쓸 수 조차 없어서 꿈에서나마 행복한 감정을 느껴봅니다,,,,
쓰니는 더 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