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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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연락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참으려고 그 사람한테 하고싶은 말을 일기형식으로 썼는데, 쓰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전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 했나봐요. 안 무뎌져요...계속 슬퍼요.

어떻게 하면 무뎌질 수 있나요? 전 아직도 헤어진 그 당시에 머물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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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년전
    저도 하고 싶은말 메모장에 적은거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잊혀지는건 아닌거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