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일방적인 통보로 한 달 전쯤 헤어졌어요
솔직히 헤어짐을 짐작도 못했고 여행도 가기로 했고 마지막 데이트 땐 표현도 안하던 친구가 보고싶을거야 담주에 보자 이랬는데 헤어졌네여
그 때 당시엔 매달렸지만 그 이후로는 연락 한 번 안 했어요
2주차쯤 프뮤도 안 올리던 남친이 프뮤를 보고 싶다 잘 지내냐 이런 내용으로 올리고 이틀 뒤에 내렸네요
전 한 달뒤에 뭐하냐 연락했고 짧은 답이고 술 마시고 있었다지만 잠깐이나마 연락했어요 마무리는 제가 낼 출근 잘하라는거였고 그 친구도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다음날 몸 괜찮냐 물어봣고 그 뒤로 너무 안좋다 하길래 제가 많이 먹었나보네 이렇게 보냈는데 그 뒤로 안읽네요,,,
계속 기다려 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