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4개월다되가는데
헤어지고 두달정도후에 술마시고 전화와서 요즘힘들다며하소연하다가
흐지부지끝나고 다음날 미안하다며 술취했었다고하더니
한달뒤에 같이키우던 강아지사진좀 보내줄수있냐고 뜬금없이카톡와서
사진보내주고 끝나고
일주일뒤에 전화와서는 강아지가보고싶다고 (맨정신에) 하다가 우리사이에 대해얘기하는데 곧죽어도 생각안났다며
근데 은근잡아주기를 바라는것도같았던 대화내용이였어서
결국본인은 잘못지내고있다고 실토하더라구요..
그다음날은 일부러 제가연락안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