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수대로 연락은 오던데
재회 기미가 안보이네요...
그냥 프사 몇개 좀 지워달라고 연락오고 끝났어요
상대방이 저한테 관심도 없고 정말 싫을정도로 싫다면 벌써 차단박고
쳐다도 안본다는데 나는 왜 아니지..
이대로 포기하기는 싫은데.. 이젠 정말 놔줘야하나
다시 심정이 복잡해졌어요
주위에서도 가족들도 다 좋은 여자라고 그랬는데
과연 제가 다시 이런 연애를 할수있을까요
또 떠나가면 이리 힘들어할텐데 괜찮을까요..
가슴 아프게 사랑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