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는 8세 정도 되고, 여자친구는 성향은 좀 예민하고 남자와 관계도 많았던거 같고요....전전 직장에서 옆부서 직원이었는데, 나오고 8개월 만에 우연히 만나 저녁을 했었고, 그 후 약 1년 3개월 만났어요
성향이 안맞다고 반복해서 말했고 공주대접 해주길 바랬으나, 공주대접은 아니더라도 잘해주긴 했다고 자부합니다...사귀는 동안 3번 헤어졌는데...한번은 6주만에 연락왓고요...
이번에는 "가능성 없어", "보통 전 남친들 차단하고 연락 끊는데 오빠는 연인은 아니지만 친구로 지내도 괜찮을거 같아", "오빠 많이 좋아했어, 미안해, 꼭 행복해야해"...가 마지막 메시지였어요. 여친은 7년간 중소기업만 다니다가 최근에 5대기업에 입사했고요 (4주정도 됨)...저는 중소기업에서 간부자리 최근에 들어갔고요...
이런 멘트 및 정황상 전 여친에게 연락올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