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8살 동갑내기 커플이야 아니지 이였어
이제 이별을 한지 3일이고 나는 당연히 차인사람이야 ..(난 남자)
물론 얼굴을 보면서 이별을 고했어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해서 내가 그래도 사귄기간이 있으니 얼굴을 보고 결정하자고 했거든
사귄기간은 3년6개월 정도야 하하..
20대 초반에 대략 3년을 연해를 했고 이 아이가 잠수이별을 하였는데 25살에 다시 먼저 연락이와서 고백을해서
다시 사귀고 얘가 다시 나를 찼어..ㅠ
진짜 욕하고 싸우고 이러면 감정으로 헤어진 확률이 높아서 재회 확률이 높을텐데..
나는 너무 좋게 헤어졌어..
그냥 여자애가 갑자기 2달전인가 싸웠던적이 있는데 그 싸웠던게 너무 생각이나서 마음을 정리햇대 허허...
그 싸웠다는게 욕이나 언성이아니라 이 아이가 뭔가 말하는게 가르치는?니가 틀렷다?이런 느낌을 줘서 말을 그렇게 하지말아라
나도 그럴때마다 힘들다라고 시작이 된거고 물론 분명 그 자리에서 화도 다 풀고 웃으면서 집에 갔었어..
너무 쓸모없는 말이 많았지?..
지금 걱정은 내가 원래 헤어지면 차단을 바로하는 성격이야
하지만 이 아이는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그냥 헤어지고 다음날에 친구처럼 카톡을 했는데
받아 주는데..이거는 내가 재회를 바란다면 끊어야하는건지..계속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ㅠㅠ..
헤어질떄도 장난식으로 우리가 다음에도 연인이 되면 그떄는 결혼하는거야?
이랬는데 그떄는 운명이나 하자고도 했거든..
하지만 이미 1번 재회를 해서..더 머리가아파ㅠㅠ
만약 지금 연락을 끊어야한다면..또 다시 연락을 언제해야할까?
기다려야할까?..
25살에 만남 28살에 이별통도 (3년6개월)...이야ㅠㅠ
인연이면 또 만나겠지
연락을 계속하면..나는 차인입장이라서 진짜 친구로 될꺼같거든..
연락은 당분간 끊어야하는게 맞는걸까?...
솔직히 지금 힘든데..흠..뭔가 느낌이 그래ㅠㅠ..
하지만 이 아이가 시간이 지나서 나에게 한번 왔으니..나도 시간이 흐른후에 한번가면 받아줄까..도 하고 으
이렇게 계속 재회하고 만나는것도 안좋다고 들었거든..
우리는 생각보다 많이 싸우지는 않았어 지금까지 연애하는동안..
그냥 이 아이가 말을 안해..나는 싸우면 그자기가 끝인데 이 아이는 다 안털고 좀 남겨놓는거같아서..
재회는 진짜 너무 하고싶은데..또 한편으로는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두번째는 마음에 담아둿던게 터진건데..
어떻게해야할까..후
그래서 더 힘들기도 하고..
재회라..솔직히 모르겠어 하하ㅠㅠ
처음 연애를 시작 할때부터 나는 표현도 사랑해 보고싶어 이런소리를 못듣고 시작해서 어찌보면 내가 그냥 두려워서 잡고 있던건가.,.싶기도하고 ㅠㅠ
나는 사랑해 보고싶다 이런소리를 들어본적이 없거든..
나의 20대를 전부 이사람과 보내서 결혼은 당연히 이사람과 하는게 맞다고 그냥 나 자신이 합리화를 하는건가..
그냥 이제는 누군가를 알아가고 그러는게 두려워..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