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갑작스런 제 상황 변화로 인해 바빠진 상대에게 너무 구속과 서운하다는 말을 해버려서ㅜㅠㅠ 제가 상대에게 너무 의존하다보니 현타가 왔다며 이별통보 당했어요..
초반에 받았던 2번의 상담 다 기다리라고 해서 한 달 좀 넘게 기다렸는데도 연락한통 없길래 다른 유튜버한테 상담 받아봤더니 이미 너무 늦었다면서 가능성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저 혼자 첨으로 만나자는 식으로 돌려서 카톡보내봤더니 거절당했거든요
그러다 연애의자격 알게돼서 마지막으로 상담받으니 가능성 40%라고 해서 플랜 진행하고 있는데 첫 지침 보냈더니 이번엔 다음에 밥 한 번 먹자 라는 부정도 긍정도 아닌 대답이 와서 마음이 또 조급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