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래 될 사람들만 되는 것 같다
그냥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주고 재회 후에 잘 지낼 수 있게 도움 되는 정도
ㄴㅇ체라는게 상대가 이미 프레임이 높아진 상황에서는 부담만 됨
그래서 얘네 채팅방 들어가보면 다 상대들이 갑질하고 있고 차단이나 읽ㅆ임
헤어지자마자 상담받는거 빼곤 비추...상황 안좋은 상태에서는 가능성을 올려주지는 못함
다 지나고 나서 돌아보니 나에게도 기회라는게 있었던 것 같은데 시키는대로 했다가 망....
장문톡들이 내가 좀 기분이나 마음이 안정되어서 상대방의 상황이라고 이입해서 읽어보는데 느끼하고 너무 감정적이고 죄책감 불러일으킴
돈 날리고 재회 날리고...